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마코 (문단 편집) === 웨이트리스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aggey.png|width=220&align=right]] >'''"스즈키 인생 제2장은 웨이트리스였던 것임다!"''' 웨이트리스복 차림의 마코. 그렇게도 악운이 강한 여자지만 늘 미소 지으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박복하다고 자인하는 것과 별개로 외모에는 나름 자신이 있는지 귀여운 미소와 관능적인 바디라인(愛くるしいスマイルと悩ましいボディライン) 덕분에 채용될 수 있었다며 자뻑스런 발언을 하기도 한다.] 2의 엔딩에서 경찰관을 그만두고 [[웨이트리스]]로서 미소와 밥을 전하겠다고 했고, 결국 프랑스 레스토랑 [[트레비앙]]에 채용된다.[* 원래 <[[역전의 레시피]]> 에피소드는 역전재판 2에 등장할 계획이었는데, 용량 문제로 잘렸다는 비화가 있다. 2편에서 3편의 복선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에피소드가 짜여 있었기 때문. 만약 본래 계획대로 <역전의 레시피>가 역전재판 2로 편성됐더라면 스즈키 마코가 [[모리즈미 시노부]]를 제치고 역전재판 시리즈 최초로 한 작품에서 두 번 용의자로 몰리는 기록을 세웠을 것이다.] 그러자마자 또 사건이 일어난다. 12월 초, 트레비앙에서 커피를 시킨 손님 [[오카 타카오]]가 독살당한다. 마코는 그 충격으로 기절했지만, 운이 없게도 청산가리가 든 병이 마코의 앞치마에서 발견되어 마코가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그리고 마코는 다시 나루호도에게 변호를 의뢰한다... 고 했지만 또다시 운이 없게도 그 나루호도는 [[시바쿠조 토라노스케|나루호도와 머리 스타일만 닮은 사람]]이었다. 마코는 법정에서 손님이 한 명 더 오카와 같이 있었고 그가 커피에 독을 넣었다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주방장 [[혼도보 카오루]]도, 목격자 [[이가라시 쇼헤이]]도 테이블 위에는 손님이 오카 한 명밖에 없었다고 증언했고, 무엇보다 법정에서 가짜 나루호도는 풋내기만도 못한 사상 최악의 변호 전술을 선보였기 때문에 재판장은 주저 없이 유죄 판결을 내리게 된다. 아직 본심을 개시하지 않아서 형량이 결정되지 않았는지 마코는 다시 구치소에 갇히게 된다. 한편 새해에 이토노코 형사가 진짜 나루호도 류이치에게 화를 내면서 이 소식을 알렸고, 나루호도는 이것을 자신을 사칭한 가짜의 소행으로 알고 재심리를 하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이토노코가 마코에게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시작 직전 나루호도에게 무죄 판결을 따내지 못하면 '''목을 따버리겠다고''' 말할 정도. 나루호도의 반응을 봐선 진심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녀를 무죄로 풀어주고 싶다는 이토노코의 바람과는 달리, 그의 증언은 전부 그녀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어 나루호도의 법정 전술이 없었다면 그녀는 오히려 더 궁지에 몰릴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 이후로 마코는 이토노코에 대해 실망하게 된다. 하지만 이토노코가 구속 중 야위었을 마코를 위해 두 번씩이나 비엔나 도시락을 싸 준 것을 보고 마코는 그의 진심을 알게 된다. 무사히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로 [[역전재판 3]]의 엔딩에서 이토노코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고, 그에게 새 코트를 선물해 줬다. 이토노코는 옛날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